월요일, 5월 30, 2016
또 지하철 스크린 사고로 꽃다운 청년이 죽었다
이명박정권 최악의 정책이 국민의 목숨을 지키는 안전 업무까지 경영의 효율성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민간업체에 맏긴 짓이다
어제 또 청년이 스크린도어 정비하다 죽었다. 19살 나이다. 지하철 당국은 최저입찰 가격으로 정비업체를 선정했고 이 가격에 회사를 운영하는 소업체는 인건비를 절약하기위해 값싼 노동력을 썻을 가능성이 높고 2인1조 운영을 하려면 비용이 드니 청년 혼자서 일 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고원인을 좀더 조사해 보면 자세히 알겠지만 근본 원인은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적기능까지 돈에 눈이 멀어 민간에 하청을 주는 짓을 한 것이 계속되는 안전 사고의 뿌리다.
얼마전 지하철을 타다 물건이 살짝 끼었는데도 차는 그냥 달려가 다음 역에서 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린 경험이 있다. 민간업체에 맡겨놓으면 정비가 제대로 될 리가 없다. 공기업을 만든 목적이 바로 이런 국민 안전등 공공성을 강화하여 국민의 삶의 질과 안전성을 높이려는 것이거늘 국가운영을 기업에서 하던 버릇대로 통치를 한 지도자는 이청년의 비참한 주검에 참회의 눈물을 흘려야 할 것이다.
국가안전처는 지하철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서 국민의 안전에 관한한 민간하청을 즉시 중지하고 지하철공사가 인원 예산 등 충분히 확보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책임을지는 시스템으로 즉시 바꾸기 바란다. 점심값을 아끼려고 그랬는지 점심먹을 시간조차 없어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 청년이 죽은 자리에는 컵라면 하나와 숫가락이 있었다 한다, 꽃이 피기도 전에 진 어린 청년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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