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11, 2013

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 기자회견을 그런 식으로 하면 안되지요

윤선생 !!! 지금 님의 성추문 피의사실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님의 말대로  사실이 부풀려져 개인적으로 억울한 면이 있어도  잠시나마 대통령을 모셧고 청와대를 대변한 공인의 입장인데 어떻게 그런 식으로 기자회견을 하십니까? 님은 대통령 방미 공식수행원입니다. 그 것도 중책을 맡은 청와대를 대변하는 얼굴입니다. 대통령이 공식일정을 수행중 성추문의혹으로 피소를 당했다면 진실 여부를 떠나서 누가 말하기 전에 즉시 귀국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기자 회견을 보니까 본인이 귀국 한 것이 마치 상사가 시켜서 할 수없이 귀국한 것 처럼 말하는 뉴앙스를 풍기는데 참으로  한심한 자세입니다.  님이 즉시 귀국을 하지않고 그곳에 계속 있었다면 미국과 전세계의 기자들이 당신에게 계속 인터뷰 요청을 하고 방미기간 동안 끊임없이 그런 추한 장면이 전세계 언론을 통하여 퍼지면 미국에서 공식일정을 수행중이던 박근혜대통령 입장은 어찌되고 나라의 품격은 어찌되겠습니까?
공보수석이 귀국하라고 했다면 대통령을 보호하기위해  적시에 아주 적절한 조치를 한 것입니다 .

대통령입장이나 국가의 체면은 전혀 고려하거나 이해하는 자세도 없이 진실공방으로 가자는 식으로 막 나오니 참담해서 글을 씁니다 . 적어도 청와대  얼굴과 입으로 당신을 발탁한 분에대한 예의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억울한 면이 있어도 "개인 자격으로 미국으로 가서 조사를 받아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 라는 말 한마디로 충분한 것을 억울한 한 동네 아저씨가 하소연하는 모양새의 기자회견을 보니 너무나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내가 이전에 쓴 글 중에 님은 기자들 앞에 나와서 대변하는 일보다 글을 써서 대변하는 일이 적격이라고 쓴 내글을 읽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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