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9월 24, 2013

"북한은 이미 핵을 보유하고 있다"는 미국 관리 말의 뜻을 오해하는 한국 언론들

http://news.ichannela.com/inter/3/02/20130924/57786062/1

백악관 고위관리가 이란 핵문제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북한은 이미 핵무기를 보유했다는
말을 가지고 한국의 일부 방송이 해석을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란의 새지도자가  미국 방송기자와 회견에서 이란은 핵개발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하며 미국과 관계개선을 희망하자 지금 국제적인 관심은 오바마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이란의 새지도자를 만날 것인지에 촛점이 맞추어지고있다. 이란의 핵무기보유를 시간문제로 보고 강력한 압박정책을 써온 미국으로서는 이란 새 지도자의 말이 진정이 있는 말인지 아니면 시간을 벌기 위한 말인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고 긍정적인 신호로 보는 사람들은 이란 핵문제를 외교적으로 풀 수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하는 작은 희망을 가지는 반면 아직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이란 새지도자의 말은 믿을 수 없다며 이란과 외교적인 개선은 신중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백악관 안보 부보좌관  벤 로스가 언급한 북한 핵무기 보유 발언은 북한은 이미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외교적으로 해결하기에는 이미 늦었고 북한에 대한  계속적인  압박정책 또는 군사사적인 선택의 길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이란은 북한과는 달리 핵무기 개발단계가 아직은 저급 수준이라서 이란 핵문제를 외교적으로 풀 수있는 길이 있지않을까 하는 그의 생각을 표현한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한국 일부 방송이 그의 말을 곡해해서 미국이 마치 북한 핵무기 보유를 인정한 것처럼 의심하는 방송보도는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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